JEK Hong 2010. 4. 16. 20:13

항상 뭐하면서 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먼 미래만 걱정했는데
너무 감사하게도, 조금씩 단기적인 목표가 세워지고 있다.

나도 이제 목표있는 사람 ^-^

내가 원하는 아주아주 큰 비전은 저 앞에 세워서 방향잡이로 만들어놓고,
1년 후와 2년 후 뭘 하고 싶은지 목표를 세우고 그걸 성실하게 차근차근 밟아가면,
이제까지 걱정했던 미래에 대한 설계도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완성이 되겠지.

한국에 돌아가서 보낼 하루하루가 기대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