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ague - Municipal House, 감동의 클래식 공연!
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나라 체코. 건물과 거리, 모든 것이 중세의 향기를 간직한 것과 너무 어울리게 여기는 클래식의 나라였다 +_+ 길을 지나가다보면 매일매일 공연이 어찌나 많은지.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, 그리고 수시로 전단지를 받고 돌아다녔던 파이프 오르간 연주.! 이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흔하지 않은 거였어서 꼭 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안 맞고 이미 질러버린 공연 때문에 사지 못했다. 음악의 도시 프라하 +_+ 이곳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던 게 이거다. 우리가 질러버린 것은 바로 이 공연. 체코의 왔으니 이 나라 음악가의 음악을 들어야지 않겠냐고 산 드보르작 공연. 프라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? 에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을 연주하는 콘서트. 그 전에 바이올린 콘체르토 하나도 하고. 젤 싼 좌석이 ..
여행이야기/체코
2010. 1. 22. 21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