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zay-Le-Rideou :: France, Touraine 지방 고성 여행기
드디어 마지막 날..!!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아제르리도를 가는 9시 기차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. 아제르리도에 다녀오는 동안 호스텔에 당연히 짐을 맡길 수 있을 줄 알고 체크아웃을하러 가방 다 싸고 내려갔는데 짐을 맡기는 게 안 된댄다. 무슨 호스텔이.. -_- 거기다가 체크아웃은 10시까지라 꼼짝없이 짐을 들고 다녀야 하게 생겼다. 8시 반 정도에 나왔는데 인포메이션 센터는 9시에 문을 연대서 일단 대책없이 그 앞에서 기다렸다. 비행기 시간은 오후 6시 반인데, 짐을 끌고 그 때까지 뚜르 시내에서 방황할 자신도 없고. 시내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을 물어볼 작정이었다. 9시가 되자마자 인포센터는 문을 열고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을 알려줬다. 인포메이션 센터가 열기를 기다리는 동안 + 짐을 맡..
여행이야기/프랑스
2010. 3. 1. 03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