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urs :: France, Touraine 지방 고성 여행기
Garden of France라고 불리운다는 Touraine, 뚜렌지방. 프랑스 중부에 위치해 있고 파리에서 기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. 루아르 강, 셰르 강, 인드레 강이 흐르는 이곳은 프랑스의 역대 왕들이 세운 성이 많은 곳이기도 하단다. 나의 이번 여행의 목표는 고성 탐험 ^^ 핵심을 말하면 이쁜 건물 사진을 많이 찍고 프랑스의 지방도시의 매력을 담뿍 느끼고 오겠다는 게 목표였다. 4박 5일 간 나의 base city는 Tours, 뚜르. 뚜르 공항과 연결되는 몇 안 되는 공항 중 런던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라이언에어가 운항을 하기 때문에 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왕복할 수 있었다. Egham에서 스탠스테드까지 가는 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그것도 여행의 일부로 기쁘게. 여행..
여행이야기/프랑스
2010. 2. 22. 06:5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