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irenze :: [Honeymoon] 두오모 대성당과 베키오다리
둘째날 아침, 가장 먼저 간 곳은 두오모 대성당. 이번에도 지오토 종탑을 올랐다. 2년 전보다는 좀 힘들었던. 내려와서 주변을 돌아다닌 후 노을을 보러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갔다. 가는 길에 찍은 베키오다리. 노을 색이 참 예쁘다. 미켈란젤로언덕에서 찍은 베키오 다리. 그리고 두오모 대성당.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한참을 앉아 있었다. 낮에도 뭔가를 계속 했는데 사진이 남아있지 않으니 기억이 안 나네ㅠ 31.Oct.2017
여행이야기/이탈리아
2018. 5. 28. 11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