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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교회에서 제주도 놀러갔을 때. 1월이었을 때도 카멜리아 힐 동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서 불안한 마음으로 들린 동백수목원. 역시나. 꽃은 거의 다 떨어져 있었는데 수목원에서도 입장료를 반만 받을 정도였다. 꽃이 거의 떨어졌다고ㅠ 1월 초에 오면 참 이쁠 것 같다.
동백나무가 온통 붉은 빛이었으면 정말 이뻤겠다 상상을 하며 돌아본 수목원ㅠ
그래도 군데군데 동백꽃이 반갑게 남아 있었다.
하늘이 참 이뻤던 이 날은 공기도 너무 맑고 청명해서 드라이브 내내 한라산 봉우리가 그대로 보였다.
차를 길가에 대고 멈춰서 남긴 사진. 보기 드문 광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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