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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1월의 Kensington과,


2009년 9월의 Kensington.

같이 놓고 보니까 비슷한 위치에서 찍었었네. ^^
누군가 런던에 간다면 꼭꼭 가보라고 추천해주는 이 곳. 계절을 떠나서 너무너무 예쁘다.

저기 뒤에 보이는 궁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죽기 직전까지 살았던 곳.
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진과 생전 입었던 옷 뭐 이런 것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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